핫타임뉴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매월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29일 금강보행교?조치원복컴?도도리파크 방문 시작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2:10]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매월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29일 금강보행교?조치원복컴?도도리파크 방문 시작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8/30 [12:10]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월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건설, 농업,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건설위는 29일 첫 일정으로 LH로부터 인수 예정인 금강보행교와 새롭게 조성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 및 도도리파크 등 3곳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산업건설위 위원들은 금강보행교에서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보완사항들을 점검하고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시설 운영 현황과 하자 발생에 따른 조치 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신속한 보수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달 개장한 도도리파크에서는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추가로 보완해야 할 것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순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매월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기자 사진
노영찬 대표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