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8월 30일 제천시 일원의 4개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시찰은 제천 지역의 충북도 제2,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과 문화, 건설 분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추진계획과 활용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지 시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지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호경) 위원 등 20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제천 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 센터,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 현장, 제천 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 제천 연금리조트~금성 국지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박지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천 지역의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사업 현황과 문제점, 일선 현장의 의견 등을 잘 검토하고 분석하여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의회운영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통하여 제천의 산업이 발전하고 일자리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제천 예술의 전당 건립과 연금리조트~금성 국지도 사업이 조속히 완공되어 북부권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접근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현지 시찰 일정을 마쳤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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