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성준 의원, 독산2동 도시재생사업 재구조화를 통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 기대김성준 의원, 특히 돌봄센터·경로당·커뮤니티센터 등 생활SOC 시설이 유치되도록 노력할 것
김성준 의원(금천1, 더불어민주당)은 독산2동의 서울형 5단계 도시재생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사업이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서울형 5단계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독산2동을 포함하여 신당5동·신월1동·망우본동·합정동 총 5곳을 선정하여 노후화된 주거지역을 종합적 기능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독산2동의 경우 2020년 09월 독산초등학교 일대 103,000㎡가 사업선정지로 선정되어 진행 중이며, 집수리(가꿈주택)·기반시설개선·생활SOC 등 실질적 환경개선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앵커시설 및 소모성 사업을 지양하는 도시재생재구조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김 의원은 “2년 전 독산2동이 도시재생사업에 산정됐을 때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며 “다소 속도감이 떨어지는 사업 추진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독산2동 도시재생사업은 재구조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특히 돌봄센터·경로당·커뮤니티센터 등 생활SOC 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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