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항공우주 직업체험 운영 |
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항공우주 직업체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와 연계하여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3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1회기 오조봇 코딩과 실습, 2회기 항공 진로교육과 VR체험, 비행 시뮬레이션, 3회기 드론 이론교육과 진로·직업 탐색, 드론 제작과 비행실습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TV나 핸드폰으로만 접해왔던 항공 시뮬레이션, 드론 등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계양구 학교밖청소년의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탐색, 직업체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6월 서울시립화곡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항공우주 관련 직업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