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일,3일 구월아시아드 근린공원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한마당 소통밤야(夜)마켓’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소소하지만 통큰’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홍보·판매관, 현장 라이브커머스 진행, 각종 체험과 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참여기업과 지역주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추석을 맞아 마련된 전통 놀이 체험존과 현장 라이브커머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기업의 목표가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나눔 가치가 실현되어 우리 모두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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