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일 명절을 앞두고 금연·절주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군 보건소 및 금연지도원 등 40여 명은 강화 5일장에 맞춰 풍물시장과 강화버스터미널 등에서 음주와 흡연의 피해를 알리며 금연과 절주를 적극 홍보했다.
한편, 보건소는 금연지도원을 위촉해 관내 금연구역 3,572개소(7월 기준)에서 간접흡연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흡연자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숙 군 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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