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제2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제9대 첫 정례회 16일간 진행 예정예결특위 구성,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14일부터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정례회로 29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이에 구의회는 14일 오전 10시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에 돌입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대 의회 들어 첫 정례회인 만큼 모든 안건 심사에 있어 심사숙고 해 주길 바란다. 특히 처음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1년도 결산을 승인하는 만큼 예산의 쓰임 전체를 세심하게 살펴 심사하길 바란다 ”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14일 본회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 심사를 본격화 한다.
15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도 처리한다. 또, 구정에 관한 질문은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29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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