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93회 전남 동부권 게이트볼대회 참가
9월 16일, 7개 시·군 450여 명 화합과 소통을 시작하다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9/14 [10:30]
▲ 광양시, 제193회 전남 동부권 게이트볼대회 참가 |
광양시는 ‘제193회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16일 광양 축구전용 1구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는 광양, 여수, 순천, 곡성, 구례, 고흥, 보성을 순회하며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7개 시·군을 대표하는 48개 팀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매화, 옥곡, 덕례, 용지, 하나로, 광영클럽팀 등 광양시 동호인 팀은 대회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아온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7개 시·군을 교류하며 열리는 게이트볼대회는 시·군 간 소통과 화합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회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