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활동 (1일차)미래전략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
제325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4일 미래전략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 등 총 6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1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최명관 의원은 “지금까지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청과 동해시의 관계 설정 약화로 아쉬움이 컸는데, 최근 새로운 청장의 부임으로 앞으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 시와 도, 경자청이 삼위일체가 되어 동해시가 국제복합관광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동해시민의 염원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망상 1지구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지난 몇 년 동안 지켜본 공직자들의 태도에 실망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동안 이 사업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자체와 정부기관 등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되어야 한다 ”고 촉구했다.
안성준 의원은 “매년 고충 민원 발생 건수 증가에 따른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라며, 시민과 시민간의 갈등으로 인해 민원이 야기되는 부분도 시 차원에서 관리하여 지역갈등 요인으로 발전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인 카카오톡 채널을 살펴본 바, 민원창구의 역할에만 머물러 있는 한계점으로 향후 더 색다른 방법을 강구 하여 진정한 시민 의견 수렴 수단을 활성화 시키려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귀희 의원은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가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식품 제조·가공·유통·판매를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어 창업의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농산물 가공 교육장 운영에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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