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제365회 제1차 정례회 개회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처리
전라남도의회는 9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제365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청과 교육청의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한다.
15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건의안”과 오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어린이 통학버스 보호자 동승 의무화에 따른 지역아동센터 추가인력 배치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김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안’, 나광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도자문화산업 진흥 조례안’, 신의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고품질 쌀 선정 및 지원 조례안’, 2023년도 전라남도 출자?출연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26일과 2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해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대변인은 “금번 정례회는 도정의 시급한 현안을 처리 할 수 있는 근거 조례 마련과 2021회계연도 예산이 도민에게 적정하게 지출됐는지 검토하는 등 바쁘면서도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동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께 위로를 전하고 집행부에는 피해 지역의 빠짐없는 조사와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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