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만나 지역현안사업 논의임 의원 “지역의 성장과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
국민의힘 상주ㆍ문경 임이자 국회의원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를 만나 상주시와 문경시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임이자 의원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신현국 문경시장도 참석했으며, 이는 임 의원이 상주시, 문경시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대한 의지를 호소하기 위해 상주, 문경 각 기초 단체장들과의 동행을 제안했다.
이날 임 의원은 상주시와 문경시의 주요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차질 없는 국비 지원과 함께 상주, 문경의 현안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으며, 추경호 부총리도 임 의원의 요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화답했다.
특히, 상주시와 문경시 모두의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 내륙고속철도 사업과 함께, 상주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국도 시설개량 및 확포장을 건의했으며 문경시는 △단산터널 개통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등의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여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상주시와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임 의원은“윤석열 정부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며 상주시와 문경시의 산적한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7월 국민의힘 경상북도당 위원장에 당선되어 상주와 문경 그리고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건의와 상주시, 문경시의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상주시와 문경시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