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보건지소,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전개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맞아 9월 한 달간 집중 홍보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9.1.~9.7.)을 맞아 9월 한 달간 북파주지역 곳곳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기혈관 숫자’는 혈관 건강의 기준이 되는 혈압(120/80mmHg 미만), 혈당(공복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총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수치를 의미한다.
문산보건지소는 오는 19일, 유동인구가 많은 문산 자유시장에서 시민 참여를 통한 길거리 행진 캠페인을 진행한다.
21일과 22일에는 각각 파주읍 행정복지센터와 장단면 체육대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혈압·혈당 검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리플릿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운동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자체 제작한 영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고, 지난 13일부터 SNS를 활용한 온라인 인증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숙연 문산보건지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예방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9월 한 달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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