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5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활동 (3일차)행정과, 기획예산과, 복지과, 가족과,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제325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6일 행정과, 기획예산과 등 총 8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3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동해시의 출산장려 시책과 관련해 한정된 예산 안에서 수립된 시책이 아닌, 보다 더 파격적이고 선제적으로 동해시가 먼저 대응하여 출산장려 정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민장학금 대상 선발 시, 그 평가 기준을 보다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으며, 중복 장학금 수혜 혜택자를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 노인복지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노인학대 예방 위원회 설치를 검토 요청한다”며, “노인학대 관련 유관기관과의 정보교류로 동해시 어르신 학대 실태 파악에 관심을 갖고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최명관 의원은 “삼척시와의 공동건립으로 추진 계획중인 동해시 장애종합복지관 건립 추진과 관련하여, 관내에는 이 사업으로 보다 더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가 많은데 이들이 향후 수혜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시가 적극적인 자세로 이 사업을 추진하여 꼭 완성하길 바란다 “고 촉구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이 계기가 되어, 장애인복지관건립 추진과 관련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사전 의회와의 유기적 협력 관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동수 의원은 “장애복지시설 내 이용자 수 대비 종사자 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력충원의 필요성이 상당하다”고 지적했으며, 이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내 여성 대상으로 여성위생용품(생리대)무상 지원 시책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최이순 의원은 “최근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동해시 장애인 작업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적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작업장인만큼 향후 보조금 지원 시, 이런 애로사항을 간과하지 말아야한다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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