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가 제177회 정례회 운영 중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주요건설사업장현지조사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주요건설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 13일 제1차 위원회에서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사업장 16개소를 선정해 활동계획서를 작성·채택했다.
현장점검 첫날인 15일에는 ▲별천지 숲 인성학교 건립사업 ▲수현마을 새뜰마을사업 ▲사곡지구 생성숲 조성사업 ▲사곡~도당간 도로개설공사 ▲입장 소하천 정비사업 ▲34플러스센터 건립사업 ▲증평인삼문화센터 건립사업 ▲34플러스센터 건립사업 ▲한울공원 디딤숲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16일 둘째 날에는 ▲연탄리 인공습지 비점오염 저감사업 ▲증평생활야구장 조성사업 ▲증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 ▲농협한삼인~철도변간 도로개설공사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설치공사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창동주차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순으로 추진상황 등을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제광 특별위원장은 현지조사 일정을 마무리하며 “준공을 앞둔 사업은 운영부서에서 잘 관리하여 사후에 추가적인 작업이 발행하지 않도록 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최근의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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