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오는 23일까지 2022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오롯이 부평’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2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오롯이 부평’은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11번가’ 사업 중 하나로, 주민참여 중심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도시재생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수업 및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오롯이(온전하게)’ 부평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참여방법은 부평구에 거주하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여 신청은 이메일, 문자, QR코드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올해 5년차인 ‘부평11번가’ 사업의 추진로드맵에 따른 심화 프로그램”이라며 “지역의 가치와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며 능동적인 주민 참여형 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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