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은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9월 18일 점동테마공원에서 ‘제18회 점동면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점동면체육회 주관으로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됐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의원, 여주시의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내외 귀빈, 점동면민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점동색소폰 동우회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삼합1리 달기머리패, 밀머리마을팀의 댄스 공연으로 흥겨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점동면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 주민 16명에게 시장, 국회의원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점동면민의 날 행사는 마을별 과열 경쟁을 없애고, 면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단합 할 수 있는 OX퀴즈, 훌라후프돌리기 등의 다채로운 게임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단체장 및 마을 대표 주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주민화합행사가 펼쳐져 면민 모두가 신명나고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 잔치는 분위기를 더했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이 점동면민의 날 어울림한마탕 축제로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주민간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여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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