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중구문화재단, 영종국제도시 특색 살리는 세계전통음식축제 추진‘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개최 위한 주민간담회 마련…지역 발전 기대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20일 중구 제2청사 해송관 대강당에서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축제’의 성공을 위해 그동안의 축제 추진경과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제3차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헌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 영종국제도시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각 협회, 상가번영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세계전통음식축제는 인적·물적교류가 활발한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도록 다양한 국가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전통문화를 선보일 수 있는 행사이다. 여러 국가들의 음식문화, 전통놀이, 음식전시회, 어린이물물교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컬러풀 퍼레이드, 지역예술인 공연, 시네마콘서트, 가을음악회, 불꽃놀이 등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김정헌 구청장((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축제는 규모 있는 문화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22일~23일 2일에 걸쳐 개최되는 세계전통음식축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인천중구청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위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직접사업으로 축제를 수행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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