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27일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개최하는 청렴 공동캠페인에 참여했다.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청렴의지 전파 및 확산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 27개 행정,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청렴 협의체로 시교육청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가 제작한 부패공익신고 유인물과 청렴홍보용 마스크를 배부했다. 시교육청은 청렴캠페인 활동으로 시민에게 부패행위와 공익신고 절차에 대해 알려 공공조직의 부패행위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다가오는 10월7일 무등산 증심사 인근에서 개최되는 광주지역 25개 민관과 함께하는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동캠페인에 참여해 시민에게 청렴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