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축제 참가10월 한 달간 경남 웰니스 관광지 및 콘텐츠 이용료 할인 기회 제공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의 웰니스 관광지를 홍보하고, 웰니스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 월드 웰니스관광 페어 인 서울’과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월드 웰니스관광 페어 인 서울’은 웰니스 여행 수요 증가 대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다.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남 웰니스 관광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기업간 거래(B2B)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지자체, 여행업계 등이 참가하는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 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1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 외교관, 정부 및 지자체 주요 인사들을 포함하여 약 5,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관광재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선정 경남 웰니스 관광지 6선과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웰니스 관광지 5선을 소개하고, 10월 한 달간 경남 지역 웰니스 관광지를 찾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용료 및 체험료 할인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승제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웰니스 대표 행사에 참가하여 경남 웰니스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외 웰니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한국 웰니스관광 행사 참여를 통해 웰니스 관광 산업과 관련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남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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