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29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카라반 캠핑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0세대를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 "즐겁지 아니한家"를 운영했다.
가족캠프 "즐겁지 아니한家"는 캠프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사랑을 나누며,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로 개별 이동하고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캠프 참여 가족에게는 카라반 대여 및 레일바이크 체험 등이 지원됐다. 또한 정해진 사진 촬영 장소에서 가족사진 찍기 미션이 주어졌으며, 미션을 수행한 가족에게는 가족사진 인화서비스 및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에 참여하여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에서의 1박 2일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쌓고,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의 마음을 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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