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광주시 동구 금남로5가역에서 외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최근 실시했다.
이계승 기술본부장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역사내 소화 설비 및 소방 경보 시설 유지관리 상태 ▲제연설비 유지관리 현황 ▲지하 시설물 내 적치물 관리 상태 ▲피난 유도 안내시설 관리 상태 등 방재 관련 설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예방점검을 펼치고 있다”면서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빈틈없는 현장 안전관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추진되며, 공사는 방재설비, 승강설비, 교량, 신호, 통신 등 각 분야 39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 위험요인의 조기 발굴과 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