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2022년 남동구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구월동 로데오거리, 간석동 중앙근린공원 등 권역별로 총 8곳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지역 특성에 맞춰 시간과 장르를 구분해 클래식, 가요, 재즈 등의 공연을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외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들의 정서 함양 및 문화 욕구 충족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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