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심경보 소방위과 강구철 소방교를 2022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소방행정과에 근무중인 심경보 소방위는 200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베테랑 소방관으로써, 영동소방서 코로나19 감염방지 등 전 직원의 건강관리와 후생복지를 위해 적극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강구철 소방교는 영동119구조대에 근무하며 화재·구조 등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 8월 충북 119구조정책 연찬 대회에 출전해 구조대원 안전을 위한 비상탈출 구조기법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 하고,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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