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관광재단이 6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첫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용록 이사장를 비롯해 최건환 대표이사 등 임원진 9명이 참석하여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개최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2022년 주요사업계획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 제정의 건 등 3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취임 후 처음 이사회에 참석한 이용록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고, 실외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만큼, 문화재단에서 준비하는 다양한 행사와 문화공연들을 잘 준비하여 군민들의 문화 갈증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다가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으며, 재단에서는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지역 축제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는 ‘국화축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기존 한우 축제와 차별화된 이색프로그램으로 바비큐 로드, 한우 프리패스, 바비큐 체험존 등 다양한 주제의 바비큐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11일 5일 18시부터 진행하는 개막식에는 류지광, 설하윤의 사회로 박기영, 브로콜리너마저, 정미애, 한여름 등이 출연하여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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