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6만8천 인천재향군인에 감사의 마음 전달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표창
인천광역시는 10월 13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광역시재향군인회가 개최하는 향군창설 제70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장, 도성훈 교육감, 이제복 인천보훈지청장을 포함해 인천재향군인회 군?구회장 및 회원이 참석해 회원들의 단합과 국가 안보에 대한 의지를 재차 다졌다.
유정복 시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6명을 표창했으며, 6만 8천여 명의 재향군인회원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2017년‘호국보훈 도시 인천’을 선포한 이래로 인천시는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돌봄과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크고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세심한 지원이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의 안보 의식 확산에 힘쓰고 헌신해주신 모든 향군회원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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