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선수단,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492명 출전 |
고성군체육회가 선수 391명 및 임원 101명 등 492명의 선수단을 꾸려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다.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함께 뛰는 생활체육, 건강 가득 행복 가득’이라는 주제로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해 31개 종목별 경기로 진행된다.
고성군은 18개 종목(△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육상 △자전거 △족구 △체조 △축구 △탁구 △테니스 △복싱)에 출전하며,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고성군 체육인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와 같은 대회이다”며 “사고나 부상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찬문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인들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