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 휩쓸어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5, 은 6, 동 8 획득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금 5, 은 6, 동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일반사격부는 개인전에서 조은영이 50m3자세 여자에서 금메달을, 정유진이 10m런닝타겟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조은영이 10m공기소총에서, 고은석이 50m권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는 조은영, 박다혜가 10m공기소총 부문에서 은메달을 고은석, 장하림, 목진문이 10m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양궁부는 김우진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고, 구대한, 배재현, 신영섭, 김우진이 단체전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 획득했다.
또한 육상부는 마라톤에서 김종윤, 이장군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란히 획득하고, 세팍타크로부는 정하성, 정원덕, 마광희, 강필성, 홍승현이 출전하여 레구이벤트(3인제)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롤러부는 문소라, 권부송, 이예림이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500m+D, 1000m에서 이예림이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검도부도 고현준, 박찬민, 이대영, 이창훈, 임형석, 최용빈이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고 태권도부는 정선희가 57kg에서 은메달을, 신희진이 53kg에서 동메달을 수확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성수 체육교육과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결과로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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