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단양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제43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사)충청북도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단양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정해용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단양군지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관내 시각 장애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군수표창에 권수복 씨, 군의장 한기성 씨, 연합회장 표창은 이선희씨가 각각 받았으며, 단양군지회 표창은 김영순씨에게 각각 전달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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