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다누리도서관에서는 단양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술과 비누방울 공연인 언빌리 버블쇼를 진행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공연은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공연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아름다운 감성이 싹터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이달 27일 단양초등학교, 28일 가평초등학교에서 ‘파란토끼 룰루의 모험’ 공연이, 내달 7일 가곡초등학교, 24일 매포초등학교에서 ‘언빌리버블쇼’ 공연이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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