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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쌀국수‘쉐프 DAY’훈훈하게 마무리

이항구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10/24 [11:13]

부평구노인복지관, 쌀국수‘쉐프 DAY’훈훈하게 마무리

이항구 선임기자 | 입력 : 2022/10/24 [11:13]

▲ 부평구노인복지관, 쌀국수‘쉐프 DAY’훈훈하게 마무리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주) 푸드머스와 연계하여 靑春식당을 이용하는 300여명의 어르신에게, 베트남 쌀국수 요리를 전문 쉐프가 직접 요리해서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쉐프 DAY’ 이벤트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전문 쉐프가 직접 베트남 쌀국수 요리를 통해 동남아 국가의 현지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높은 호응과 찬사를 얻었다는 평가다.

 

(주) 푸드머스 이선희 수석 쉐프는, “어르신의 고독감과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식사를 제공하니 마음과 정성이 통해 좋아 하는 것 같다며 정서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되다.”고 밝혔다.

 

황해림 영양사는, “코로나19로 장기화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지쳐있는 어르신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 청춘식당은, 유,무료급식 회원 1일 평균 200명이 이용함에 따라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의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 향상은 물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균형적인 식단을 만들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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