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재)충주중원문화재단 체험관광팀(이하 충주체험관광센터)이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11월 4일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 대상으로 강훈남 애견훈련센턴와 함께 ‘반려동물 공감특강 3차-젠틀하개犬’를 진행한다.
이번 반려동물 공감특강은 동물을 반려 중이거나, 반려하지는 않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 접수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13일간 진행되며, 참여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10명에게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1:1 맞춤 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전에서 반려동물 에티켓 및 동물양육 상담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훈남애견훈련센터 양준혁 대표가 마이크를 잡는다. 다양한 훈련 경험을 가진만큼 반려동물 훈련과 관련된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행동교정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1:1 맞춤 교육, 중앙탑사적공원에서 이루어지는 산책교실로 구성돼 있으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충주체험관광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특강 참가신청은 충주체험관광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념품으로 노즈워크장난감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충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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