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지난 21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교통안전지킴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강기자 대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과 새마을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새마을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등을 수여하여 노고를 치하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상 박명화 대원, ▲제천시장상 심정여 대원에게 표창을 전달했고,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용진 대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교통안전 지킴이활동 및 교통질서계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보행자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봉사를 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