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창원특례시 진해지회,‘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개최어른다운 노인으로 노인이 행복한 세상
창원특례시는 25일 오전 진해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창원시 진해지회 주관으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번째를 맞이하는 기념식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김구수 대한노인회 마산지회장, 노인회 관계자, 지역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16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 대한노인회 회장 표창 및 우수경로당 10개소에 대한 표창이 전달됐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삶에서 얻으신 지혜와 우리 젊은세대가 배운 지식을 함께 공유하여 편견없이 서로 소통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창원특례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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