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니어클럽, 한올 플리마켓 부스운영 성료 |
제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까지 ‘한올 플리마켓’을 지역축제에서 개최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올 플리마켓’은 다양한 지역 축제에 참가해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생산품 상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주로 참기름과 들기름, 뜨개가방, 인견제품, 수세미 등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생활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성료한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2제천문화재단 온세컬쳐마켓’에서 각각 부스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클럽은 이번 활동을 통해 노인생산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김혜미 관장은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만드셔서 그런지 방문객들의 호응이 좋아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로를 확대하여 시장형 노인 일자리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