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장애인 건강관리 및 삶의 질 향상 ‘총력’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5일 장애인 대상 재활사업의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 수립을 위한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유관기관인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꿈빛학교 △예산종합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 △예산군장애인연합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예산군보건소 등 7개 기관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보건소 건강재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 프로그램 안내 및 장애인 건강관리 사례 소개와 각 유관기관간 협력을 진행할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관내 등록 장애인 인구 비율은 9.6%로 전국 등록 장애인 비율인 5.0%에 비해 높은 만큼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요구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 건강관리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