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평생학습관, ‘성북 노년학 아카데미’ 개강고전 철학에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부터, 건강, 경제, 디지털상식까지
성북구가 24일부터 50대 이상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성북열린시민대학 ’성북 노년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성북열린시민대학의 특별강좌인 ‘노년학 아카데미’는 심리·경제적으로 안정적이고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고전에서 배우는 삶과 죽음의 지혜 ▲죽음에 대한 이해와 준비 ▲시니어 건강관리 ▲시니어 경제생활 ▲시니어 디지털 교양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노년의 내 삶의 목표’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신체적·정신적 변화와 건강관리, 경제교육, 디지털교육, 웰다잉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배움을 엮어 성북구 특화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
성북구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급속한 사회변화와 노년층 증가 추세에 발맞춰 ‘성북 노년학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시니어 맞춤형 평생학습 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북열린시민대학의 ‘노년학 아카데미’ 및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본 강좌는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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