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지난 26일 충남도립대 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에 대해 알아보는 사회적경제 상생 투어를 가졌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어쩌다로컬’ 협동조합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청양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을 찾아 견문을 넓히고 중간지원조직 ‘와유’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청춘거리 창업 현장 방문 ▲외지에서 온 청년들로 구성된 어쩌다로컬의 창업 스토리 청취 ▲청년 창업공간 ‘어쩔라멘’ 식사 ▲차 만들기 체험 ▲메리골드 인센스 스틱 만들기 ▲사회적경제 대표행사 달빛마켓 배우기 ▲‘사회적경제와 상생’ 수강 등 의미 깊은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