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는 27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 한마음전진대회’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초청 인사과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어울림 화합행사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회원간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박주영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도덕성 회복운동 실천과 국민 의식 함양 등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협력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일류 순천으로 도약을 위한 시민운동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순천시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라고 감사를 표하고,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류 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원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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