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재즈 선율과 영화음악의 감동이 함께하는 “시네마 in 재즈” 개최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와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재즈 in 시네마”를 오는 11월 12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아 퓨전재즈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를 시작으로 남성중창단 ‘아르티스’가 국가대표, 대부, 어바웃 타임 등 OST를 화려하고 멋진 목소리로 들려드리며, 관객들이 재즈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영화음악을 대형 LED 영상과 함께 연주해 곡마다 재즈와 영화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서 허스키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의 국내 정상급 재즈보컬 황은혜가 이끄는 “황은혜 재즈밴드‘가 Fly me to the moon, 맘마미아 등 영화음악을 선사하며, 마지막으로 2013년부터 9장의 음반을 발표한 세계 최고의 재즈 오카리나 연주자 ’이바라키‘와 재즈피아니스트 ’모리 유야‘가 Autumn Leaves, 이웃집 토토로 등 영화와 애니메이션 주제곡들을 환상적인 연주로 관객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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