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 성황리에 마쳐...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로 홍보효과 톡 톡 !!
‘제1회 문경돌리네습지 축제’를 문경돌리네습지 일원에서 10월 29일, 30일 2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첫 회로 맞이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첫날 2,000여명, 둘째날 500여명의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태권트롯 나태주를 비롯해, 설하윤, 주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축제의 장이 펼쳐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습지 일원에서 열리는 습지 걷기대회는 오미자에이드 시음, 전통추수 체험, 문경 사과 맛보기,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겨 방문객들의 힐링과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주차장을 축제장으로 활용하여 열악한 주차여건 속에서도 안전요원들의 적극적인 안내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방문해주신 관광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