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콩쥐팥쥐도서관, 어린이 방과후 프로그램 ‘열려라 과학교실’ 운영“도서관에서 그림책 읽고 과학원리 배워요”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어린이를 위한 과학교실을 운영, 과학 탐구능력을 증진한다.
31일 콩쥐팥쥐도서관은 11월부터 그림책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과학 탐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과학 특화 프로그램 ‘열려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1월 2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2일(수) 우정테스트(전기회로 만들기) ▲3일(목) 자이로휠 만들기 ▲9일(수) 충전식 자동차 만들기 ▲10일(목) 복숭아 에이드 만들기 ▲16일(수) 스마트 로봇 만들기 ▲17일(목) 야광결정 만들기 ▲23일(수) 피칭머신 만들기 ▲24일(목) 호버크래프트 만들기다.
도서관은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며 과학현상을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며 꿈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고, 완주군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콩쥐팥쥐도서관 과학 특화 프로그램’ 안내문 QR 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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