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2022년 밀양아리랑배 풋살대회가 지난 30일 삼문동 풋살경기장에서 일반부 24팀, 여성부 8팀으로 나눠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밀양시풋살연맹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의 결과 일반부 1위에 개모임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에 라온풋살클럽팀, 공동 3위에 네오팀, 유아FS가 각각 우승했다.
또한 여성부 1위는 진해PELOW WFS팀, 2위에 FS아리아팀, 공동 3위에 블랙홀FC팀, 척척석사가 차지했다. 조해국 밀양시풋살연맹회장은 “쌀쌀한 날씨지만 참가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승부를 떠나 경기를 통해 열정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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