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가족센터는 10월 27일과 11월 3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관내 만 19세~34세 청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1인 가구 유쾌한 솔로생활’을 한다.
‘1인 가구 유쾌한 솔로생활’은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1인 가구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색다른 취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총 2회기의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된다.
10월 27일에 열린 1회기에서는 라탄공예 클래스로 아름다운 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라탄 스탠드등을 만들었으며, 2회기는 아로마오일 클래스로 천연 아로마 테라피 및 나만의 향수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순옥 센터장은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에 행복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가족센터는 2020년부터 관내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위해 역량 강화, 여가 지원 등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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