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소년지원센터, ‘인천권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동아리 지원사업 금상 수상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
인천 중구청소년지원센터 동아리 지원사업이 인천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2022년 인천권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동일 프로그램으로 동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다.
중구청소년지원센터의 동아리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며, 능동적으로 자신의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작됐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동아리인‘꿈트리’는 꿈틀꿈틀 자라나는 꿈나무와 같은 학교 밖 청소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이번 수상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 편집한 환경보호 컨텐츠이다. 해당 작품은 중구청소년지원센터의 SNS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인천권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전’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꿈트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인천 중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창작 동아리가 보다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중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상담에서부터 학업복귀, 사회진입, 특성화 프로그램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감 회복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