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테너 존노 리사이틀’공연 개최팬텀싱어3 주역 테너 존노…5일 오후 5시 대공연장서 공연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테너 존노 리사이틀’ 공연을 5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 참가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존노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아델라이데’, 슈만?시인의 사랑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 오월에’, ‘나의 눈물로부터 피어나네’, 슈베르트 ‘음악에’, ‘봄의 믿음’, ‘밤과 꿈’, ‘마왕’ 등 다수의 곡을 100분~120분가량 선보일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의 ‘합창’과 예술의전당 모차르트 레퀴엠 공연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등 유수의 단체와 협연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는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소화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 졸업과 동시에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했으며,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후 예일 오페라 단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엄, 뉴욕 머킨홀, 뉴욕 링컨센터 등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로 활발한 미주활동을 펼치며 로씨니 ‘작은 장엄 미사’, 헨델 ‘메시아’, 바흐 ‘마태 수난 곡’ 등 가수로서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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