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주말 체험 진행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주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38명을 대상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주말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복체험 △경기전 관람 △나의 인생샷 찍기 등 역사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역사를 배우고 가을의 경기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부 스트레스를 오늘 여러 가지 체험으로 풀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경기전을 관람하며 사진을 찍는 동안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 체험, 특별지원, 급식지원 등 종합적인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