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해돋이도서관, ‘나만의 책, 독립출판 파헤치기’오늘 8일부터 신청 접수…야간 프로그램으로 직장인 호응 기대
연수구 해돋이도서관은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30일과 12월 7일 2회에 걸쳐 야간 문화프로그램 ‘나만의 책, 독립출판 파헤치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책 발행을 위한 기획 ▲원고 작성 ▲유통·홍보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방 하나, 유럽’, ‘겨울 까미노 그림일기’ 등의 저자이자 ‘꾸미’ 출판사 대표인 이지은 작가를 프로그램 진행자로 초빙해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8일부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야간 문화프로그램이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자기계발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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