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11월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5일부터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나만의 목재 보석함 만들기’와 ‘친환경 천연 수세미 만들기’로 운영된다.
또한, 매회 2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후 참가할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될 경우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채수찬 평생학습과장은 “평화기념관에 방문해 주말 체험학습도 즐기고 기획전시 ‘공간, 평화를 담아내다’도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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