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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11/03 [09:34]

논산소방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정 훈 기자 | 입력 : 2022/11/03 [09:34]

▲ 논산소방서,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논산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특성상 난방용품과 온열기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화재안전관리 제도 개선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 활동 ▲화재취약자의 대응 능력 강화 ▲화재 예방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 7대 추진 전략 27개 중점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희선 서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현장 중심 행정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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