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11월 1일 황성공원내게이트볼구장에서에서 ‘제4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진 부시장, 이동협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여준기 체육회장, 지회 임원분, 선수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게이트볼대회를 열지 못하고 3년만에 실시하여 어른신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 결과는 영예의 우승에는 외동팀이 차지했고 준우승 안강A팀, 장려상 황성A팀, 노력상에는 충효팀이 수상했다.
구승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3년만에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친목과 단결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기 바란다” 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게이트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4회 경주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인 게이트볼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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